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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교의 첫걸음, 기초군사훈련 현장을 가다] 해군사관학교, 제79기 예비생도 가입학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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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방 NEWS 작성일21-02-08 00:00 조회30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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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 2021.02.08
[장교의 첫걸음, 기초군사훈련 현장을 가다] 해군사관학교, 제79기 예비생도 가입학훈련

제79기 해군 예비사관생도가 오는 26일, 해군사관학교 입학을 앞두고 가입학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지난달 21일부터 5주간의 훈련인데요. 군인으로서의 자세를 확립하는 다양한 훈련 가운데 행군 훈련의 모습 전해드립니다. 김다연 중사의 보돕니다.

해군사관학교는 예비 생도들을 대상으로 4단계로 구분된 가입학 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입교와 동시에 민간인에서 군인이 되기 위해 정신전력 교육을 통한 군인정신 함양과 군인 기본자세 습득, 제식훈련을 하며 기초체력을 형성하는 ‘변화주’. 2~3주 차에는 군인으로서 내·외적 자세를 확립하기 위해 행군과 유격, 화생방과 사격 등 다양한 훈련을 받는 ‘도전주’, 4주 차 ‘인내주’에는 극한체험을 통해 한계를 극복하고 각 부대와 함정을 견학하며 해군의 규정과 지침, 생도 생활을 배웁니다. 마지막 ‘완성주’인 5주 차엔 해군의 역할과 전·사적지 참배, 그동안의 교육을 평가받으며 해사인으로서 자긍심과 명예심을 키우고 입학식을 준비합니다.

이날 훈련에 앞서 총기를 지급 받은 예비 사관생도들이 한데 모였습니다. 오늘 훈련은 군인이라면 반드시 완주하겠다는 다짐을 갖게 하는 행군 훈련.

자네들의 주변에 누가 있지?
동기들이 있습니다.

자네들의 손에 무엇이 쥐어져 있는가?
병기(총기)가 있습니다.

조교 생도의 말에 예비 생도들의 모습이 사뭇 진지해집니다.

행군 훈련 실시한다
훈련내용
망해봉 및 단속로 행군

지시를 받아 시작된 행군 훈련. 예비 생도들은 힘찬 목소리로 군가를 부르며 사기를 끌어 올립니다.

해군사관학교에서 출발해 망해봉을 향해 낙엽이 깔린 산을 힘차게 걸어 나가는 생도들. 기초군사훈련인 행군 훈련 가운데 틈틈이 군가도 익히기 위해 예비 생도들은 좁은 산길을 걸으며 계속해서 군가를 부릅니다.

지금까지 가입학 기간이 결코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하지만 동기들과 함께할 수 있어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기간 절대 포기하지 않고 꿋꿋이 나아가 해군사관생도로 거듭나겠습니다.

그동안의 가입학 훈련으로 체력을 키웠던 제79기 예비 생도들의 행군 훈련은 한 명의 낙오자도 없이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해군사관생도 가입학 훈련은 우리 가입학 생도들이 해군사관생도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정신적·신체적 능력을 배양하는 훈련으로써 특히 오늘 산악행군을 통해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해군사관생도로 거듭나기 위해 코호트식 교육 훈련을 받고 있는 예비 생도들. 앞으로 남은 한계극복훈련 등 고된 훈련을 마치고 오는 26일 입학식과 함께 영예로운 대한민국 해군사관학교 생도로 거듭나게 됩니다.

국방뉴스 김다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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