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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공일이 조회 15회 작성일 2021-09-14 11:33:5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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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플러스] 로봇 경쟁에 뛰어든 자동차 회사 (2021.09.08/뉴스투데이/MBC)

◀ 앵커 ▶

지금부터 무려 약 40년 전 방송됐던 이른바 '미드'와 '애니메이션'이 요즘 새삼 화제라고 합니다.

당시 '전격 Z작전', 또 '미래소년 코난' 같은 공상과학 드라마나 만화영화인데,

상상으로 그려낸 미래의 모습이 최근 우리 주변에서 흔한 일상이 되고 있어 신기하다는 반응들인데요,

오늘 +NOW에선 시대를 앞서 간 상상력과 최첨단 기술전쟁, 그 속에서 우리 아이들의 미래 진로, 미래 먹거리가 무엇이 될 수 있을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NOW 지금 시작합니다.

오늘은 대림대 김필수 교수와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 김필수/대림대 미래자동차학부 교수 ▶

안녕하세요.

◀ 앵커 ▶

80년대 초중학교를 나온 지금의 40~50대라면 아마 많이들 기억하실 거예요,

추억의 드라마와 애니메이션이 요즘 젊은 세대 MZ세대 누리꾼들 사이에 다시 회자되고 있다는데, 영화나 만화 속의 미래 기술이 요즘 일상이 되어가고 있는 모습이 놀랍다, 재밌다 이런 반응들인 거죠?

◀ 김필수/대림대 미래자동차학부 교수 ▶

이런 걸 아마 격세지감이라고 할 겁니다.

자동차 업계의 가장 뜨거운 이슈 중 하나가 바로 자율주행 자동차잫아요.

그런데 이게 아까 말씀하신 대로 무려 40년 전, 그러니까 1980년대에 방영된 TV 시리즈 '전격Z작전'이라는 드라마에서 나왔던 인공지능 자동차 '키트'에서 예견된 기술이라는 거에요.

현재 테슬라가 이른바 '레벨5', 완전자율을 목표로 한 자동차 기술이 이미 40년 전에 예견된 기술이라는 거죠.

그 공상과학, 미래의 기술이 테슬라 기술력을 기준으로, 오는 2023년, 내후년이면 드디어 실현을 앞두고 있다는데서 젊은 층들이 흥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앵커 ▶

인간의 공상력, 상상력이 얼마나 대단한건지 새삼 생각해보게 되는 게 아닌가 싶은데, 그런 맥락에서 자동차 기술력을 선도하는 테슬라가 최근 기술력 발표회에서 뜬금없이 로봇 기술력을 선보였어요,

어떤 의미가 있는 걸까요?

◀ 김필수/대림대 미래자동차학부 교수 ▶

그러니까요.

테슬라가 '테슬라 봇'이라는 기술력을 강조하면서 또 한 번 있을 기술 혁신의 세계에 세계가 주목하게 됐습니다.

이른바 인간형 로봇, 휴머노이드인데요.

테슬라는 실체도 없는 로봇의 탈을 쓴 사람이 들어간 시연으로 내년쯤 시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발표했는데요.

이 로봇은 사물을 인지해 스스로 움직이고 약 68kg의 물건도 들어 올릴 수 있다고 해요.

그런데 뜬금없어 보이는 전기차 회사 테슬라의 로봇 공개,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테슬라의 기술력을 과시하고 있는 건데, 자동차 업계의 로봇 개발경쟁이 얼마나 치열해질지를 예고하고 있는 걸로 이해하시면 될 겁니다.

◀ 앵커 ▶

자동차 업계의 로봇공개, 일반인들은 웬 뜬금없는 얘기냐고 의아해하실 분들도 계실 텐데, 사실 자동차업계의 로봇에 대한 갈망,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죠?

◀ 김필수/대림대 미래자동차학부 교수 ▶

시사점이 있습니다.

로봇 산업의 효시, 시발점은 사실 자동차 업계였거든요.

2000년대 초반, 일본 자동차 업체 혼다가 이른바 인간형태의 보행 로봇, 아시모를 최초로 공개하며 미래 산업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거든요.

이후 여러 TV광고를 통해 시청자분들도 많이 접하셨겠지만, 국내 유일의 자동차 회사가 됐죠, 현대자동차 그룹이 뜬금없이 미국 실리콘밸리의 로봇회사 보스턴 다이내믹스란 회사를 인수했다고 대대적인 광고를 하고 있어요.

이 회사는 네발로 움직이는 보행로봇 '스팟'과 사람처럼 두 발로 걸어 다닐 수 있는 직립보행 로봇 '아틀라스'라는 기술을 갖고 있는 회사거든요.

최첨단 미래 산업, 자동차 회사들의 로봇 사랑이 산업 트렌드의 대세가 되고 있다는 걸 보여준 상징적인 사건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겁니다.

◀ 앵커 ▶

그렇다면, 자동차 업계가 로봇 산업에 뛰어드는 이유, 이른바 로봇팔처럼 생산성 효율화 그 이상의 무언가가 있다는 뜻이겠죠?

◀ 김필수/대림대 미래자동차학부 교수 ▶

자동차와 로봇, 정말 기가 막힌 조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왜냐면 로봇은 각각의 부품을 완벽하게 제어해야 하는 것은 물론, 주변의 상황 변화 등을 즉각 감지하고 대응해야 하는데요.

이는 자율주행차가 추구하는 감지와 인지, 파악과 분석, 대응과 행동 등 주요 알고리즘과 정확하게 일치합니다.

이 때문에 자동차 기업은 로봇 기술에 가장 접근하기 쉬운 회사임과 동시에 로봇 기술이 반드시 필요한 기업이기도 한 겁니다.

◀ 앵커 ▶

로봇 관련 산업, 무궁무진하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죠,

우리 아이들의 미래 직업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을 텐데, 관련 산업 규모, 얼마나 됩니까?

◀ 김필수/대림대 미래자동차학부 교수 ▶

로봇 시장은 2017년 245억 달러 수준이었는데 연평균 22%의 성장률을 거듭하고 있죠.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올해부터는 연평균 30%가 넘는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요,

2025년에는 1,722억 달러, 우리 돈 194조 원대로 커질 전망이니까,

우리 아이들의 미래 직업, 주요 직장이 어디로 갈지 예측해볼 수 있겠죠.

◀ 앵커 ▶

그런데 자동차 회사들이 로봇개발에 뛰어드는 이유, 이것도 이미 40여 년 전에 예측된 미래 세계에 있었다는 거죠?

◀ 김필수/대림대 미래자동차학부 교수 ▶

앞서 살펴본 미국 드라마 '전격 Z작전'의 자율주행차 '키트'가 테슬라로 곧 현실이 되죠.

마찬가지로 '미래소년 코난'에 등장하는 다이슨 선장의 로봇,

그러니까 기존의 탑승수단으로 갈 수 없었던 오지나 험지를 이동하게 해 줄 수 있는 이동수단, 이른바 '로보빌리티', 로봇과 모빌리티의 합성어인데요,

영화 '에일리언'이나 '로보캅', '스타워즈' 등에서 많이 보셨을 거에요,

로봇을 활용한 이동수단, 영화 속 상상이 현실이 되는 미래 세계에 자동차 업계가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는 걸 볼 수 있는 단계가 실현되고 있는 거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앵커 ▶

자동차 업계가 로봇에 빠진 이유, 상상력이 현실이 되는 시대에 들어섰다는 건데, 우리 기술력이나 상상력, 여기가 끝은 아니겠죠?

◀ 김필수/대림대 미래자동차학부 교수 ▶

세계 최초로 로봇을 선보인 혼다가 지난 2003년 7인승 소형 항공기를 선보인 적이 있어요.

한 20년 전인 셈인데, 그 사이 글로벌 자동차 업계는 도심 항공 교통에 뛰어들었어요.

현대차가 4년 전, 미래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으로 탈바꿈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바도 있죠,

앞으로 자동차는 약 50%, 도심형 항공모빌리티인 UAM은 약 30%, 나머지 20%는 로봇을 생산하겠다는 발표도 했었는데요.

우리 아이들이 주목해야 할 미래 먹거리, 미래의 핵심 직업이 어떤 건지 우리 부모님들이 잘 살펴줘야 할 시사점이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 앵커 ▶

오늘은 자동차 업계가 로봇에 빠진 이유, 우리 아이들이 주목해야 할 미래 로봇산업에 대한 여러 궁금증 알아봤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재택플러스 였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today/article/6299215_34943.html

#재택플러스, #로봇, #테슬라

세계 판매량 빅5 자동차 기업...현기차는 몇위?

2014년에 전세계 총 8,560만 대의 자동차가 판매되었다. 이를 토대로 세계 빅5 자동차 회사를 소개한다. 자동차 브랜드가 아닌 자동차 회사 즉 그룹으로 나누었다.

먼저 5위는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몇 년째 크게 성장하고 있는 현대기아 자동차이다. 2014년에 800만 대를 판매하며 7%의 상승률을 보였다.

차량 반도체 부족 장기화에 "만들어 쓰자"...국산화 시험대 / YTN

[앵커]
세계적으로 차량용 반도체가 부족해 자동차 공장이 잇따라 멈춰 서는 상황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국내 공장도 생산에 차질이 빚어지자 정부와 기업은 아예 차량용 반도체를 자립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조용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아우디 사의 만 명 휴직에 이어, GM 본사도 북미 3개 공장의 임시 폐쇄를 연장했습니다.

포드와 르노, 닛산도 생산 중단 범위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차량용 반도체 부족 사태에 좀처럼 출구가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반도체 투입이 많은 전기차 테슬라 모델3의 판매가 중단된 것도 이 같은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국내 완성차도 반도체 부족 사태를 비껴가지 못했습니다.

한국GM의 부평 공장은 가동률을 절반으로 떨어뜨린 지 한 달이 다 됐습니다.

그동안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던 현대차도 일부 반도체 부족에 직면하기 시작했습니다.

[김준규 / 자동차산업협회 운영위원장 : 국내 업계도 일부 생산 조정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현대기아차의 경우에도 1,2개월 후에는 약간 생산조정이 있을 정도로 (반도체)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 있습니다.]

세계 자동차 시장이 코로나19 사태에서 예상보다 빨리 회복하면서 반도체 업계의 수요 예측이 어긋나 벌어진 일입니다.

차량용 반도체는 전체 반도체의 10%에 그칠 정도로 시장 규모가 작은 편이고, 당장 시설확대를 기대하기도 어렵습니다.

정부는 단기적으로 반도체 통관이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돕고, 장기적으로는 국내에 독자적 공급망을 갖춰 안정화를 추구하기로 했습니다.

[강경성 / 산업부 산업정책실장 : 자율차·전기차 확산에 따라 반도체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므로, 차량용 핵심 반도체를 자립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연구개발, 성능인증, 신뢰성 인프라 구축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차량용 반도체는 제조와 품질 관리가 까다롭고 수익성도 상대적으로 낮아 대규모 투자를 기대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유영호 / 한국자동차연구원 모빌리티산업정책실장 : 자동차는 기능에 문제가 생겼을 때 탑승자 생명과 직결되기 때문에 휴대폰과 같은 ICT용 반도체보다 높은 신뢰성과 안전성이 필요합니다. 반대로 단가는 ITC용 반도체보다 상대적으로 낮아 팹리스, 파운드리 등 반도체 업계에서 그동안 적극적으로 투자하기 어려운 구조였습니다.]

반도체 공급 부족 사태는 올해 1분기 100만대 생산 차질을 시작으로 3분기까지 장기간 영향을 미칠 것으로 관측됩니다.

YTN 조용성[choys@ytn.co.kr]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103070518539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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